​바깥 창문에 벚꽃이 활짝 피어 꽃잎이 흩날리던 날.

봄을 맞이하여 기지개를 쭈욱 펴고~

개운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창원마산에서 활발히 유명세를 얻고 있는 정은경 웃음치료사님을 모셔

우리 어르신들께 웃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정은경 웃음치료사님을 모시고 싶어도 거리가 멀어서 망설여하고 있었던 찰나에

"복지사님예~ 날 한번 잡아주세요. 꼭 잡아주세요."

요래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게도요.

 

우리 어르신들의 집중력이 대단하셨습니다. ^^

박수 열심히 치고~

팔도 쭉쭉쭉~ 시원하게 스트레칭도 하시구요. ^^

내 몸안에 나쁜것들 창문으로 훌훌 날려버리자~~~

으라차차차차!!! ^^

어르신들의 함성 소리가 들리시나요?

 

춤 이라면 빠지면 안 되죵? ^^

부끄러움 없이 너도나도 나오셔서 댄스삼매경이십니다.

창원에서 차가 밀려 고생하셨을텐데

멀리서 아침일찍 준비해서 달려와주신 우리 정은경 웃음치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우리 어르신들께서 즐거운 웃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