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우산의료재단 학술대회’가 지난 5월 31일에 부산센텀 신세계백화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치매사업” 이라는 학술대회 주제하에 치매에 대하여 각 병원별 치료사례를 소개하였고, 다양한 임상경험과 지식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 날 의학강좌 프로그램으로

▲ 한국의 치매조기 발견사업(서울의대, 이준영), ▲ 한국의 치매관리의 현재와 미래(인제의대, 이동우)

▲ 한국 광역치매센터의 활동(가천의대, 조성진), ▲ 치매 분자기전(형주병원, 김동희)

▲ 한국의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유전연구(부산대학, 김희수) 내용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열띤 토론을 벌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일본 초청특강으로 일본 국립장수의료센터의 kentaro Horibe 교수님의 일본의 치매조기발견과 예방에 대하여 강의를 해주셨고 이로써 한일 양국의 노인문제를 비교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학술대회 끝난 후 마련된 식사자리에서도 치매관련된 관심사에 대하여 다양한 정보교류가 이루어지는 등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