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회 가족면회의 날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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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입니다.
2014년도 신록의 계절을 맞이하여 가족모임의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장 이선복 작가님의 사진들이오며,
이선복 작가님은 어르신과 가족의 가족사진을 무료로 드리기 위하여 9년재 봉사로 활동 중입니다.
어르신께서 병원에 모시게 되면,
어르신뿐만 아니라 가족 어떤 누구이든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
걱정도 많이 되고 마음이 아프기 마련입니다.
가족 한명한명이 더욱 소중해지는 날.. 가정의 달을 며칠 앞두고
경상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에서 환자어르신과 가족이 모이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가족모임의 날을 처음으로 시작한지 2005년도 이후로 벌써 9년째이고,
이번 모임이 스물아홉번째입니다.
의료진과 직원들, 그리고 가족과의 만남으로
의료정보를 공유하기도 하고, 어르신께 더더욱 쾌유를 위해 함께 격려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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