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치매안심병동 어르신들의 생애 가장 젊은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깨끗이 목욕도 하시고 오후에는 헤어&메이크업을 하고 고운 한복으로 갈아입어 꽃단장을 하시고 카메라 앞에 앉으셨습니다. 평소에도 너무 아름다우시지만 어르신들의 꽃단장 하신 모습은 정말 최고!!! 어르신들끼리도 "이게 누구야~ 다시 시집가도 되것어!!!" 라고 농담을 하시며 촬영 내내 즐거워하셨는데요. 카메라 앞에서는 약간 긴장을 하셨지만 3병동 직원분들과 촬영기사님등이 하하호호 웃으실 수 있도록 긴장을 풀어드리며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우신 어르신의 생애 가장 젊은 오늘날을 기억하기 위해,